🔬 심리측정

K-10 심리적 디스트레스 척도
10가지 질문으로 확인하는 마음 건강

심리맵 편집팀 · 2026년 5월 11일 (2026년 8월 17일 자가진단 추가)

막연한 힘듦에도 이유가 있습니다.
K-10으로 내 마음의 무게를 측정해보세요.

"몸은 멀쩡한데 왜 이렇게 힘들까?" "우울증도 불안증도 아닌 것 같은데, 뭔가 계속 버거워요."

이런 막연한 심리적 불편감을 심리적 디스트레스(Psychological Distress)라고 합니다. K-10은 이 디스트레스 수준을 정확히 측정하는 국제 표준 도구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식 채택한 과학적 검사입니다. 아래에서 바로 자동채점 테스트를 해보실 수 있습니다.
⚠️ 중요 안내
본 검사는 참고용 선별 도구이며, 전문적인 의학적 진단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점수와 관계없이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또는 공인 심리상담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K-10이란 무엇인가?

K-10(Kessler Psychological Distress Scale)은 하버드 의대 Ronald Kessler 교수 연구팀이 1990년대 개발한 심리적 디스트레스 선별 도구입니다. 호주 정부가 국가 정신건강 조사에 최초 도입한 이후, 현재 전 세계 30개국 이상에서 표준 도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검진 심리 선별 도구로 채택했으며, 보건복지부 정신건강 실태조사에서도 공식 활용됩니다. 단 10가지 질문, 5분이면 현재 심리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K-10이 측정하는 10가지 항목

지난 4주 동안 아래 10가지 증상을 얼마나 자주 경험했는지를 측정합니다. 각 항목은 1점(전혀 없음)부터 5점(항상)까지 5단계로 평가합니다.

  1. 피로감 — 특별한 이유 없이 지쳐 있음
  2. 신경과민 — 신경이 날카롭고 예민한 느낌
  3. 극심한 불안 — 어떤 것으로도 진정되지 않는 불안
  4. 절망감 — 희망이 없다고 느낌
  5. 안절부절 — 가만히 앉아 있기 힘듦
  6. 우울감 — 우울해서 아무것도 기분이 나아지지 않음
  7. 무기력감 — 모든 일이 힘겹게 느껴짐
  8. 슬픔 — 너무 슬퍼서 아무것도 즐겁지 않음
  9. 자기 비하 — 자신이 쓸모없다고 느낌
  10. 집중력 저하 — 집중하기 어려움
💡 K-10의 특징: PHQ-9(우울)·GAD-7(불안)과 달리 K-10은 특정 질환이 아닌 전반적 심리적 고통을 측정합니다. 우울증과 불안장애가 섞여 있거나, 명확한 진단명은 없지만 지속적으로 힘든 상태를 포착하는 데 탁월합니다.

K-10 심리적 디스트레스 자가진단 (10문항)

지난 4주를 기준으로, 각 상황이 얼마나 자주 있었는지 솔직하게 선택해주세요. 응답하면 자동으로 채점되어 즉시 점수와 해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0 / 10 문항 응답 완료
1아무런 이유 없이 지쳐 있다고 느낀 적이 얼마나 됩니까?
2신경이 날카로워 있다고 느낀 적이 얼마나 됩니까?
3나아질 수 없을 것 같아 매우 기분이 나빴던 적이 얼마나 됩니까?
4아무것도 나를 기분 좋게 하지 못한다고 느낀 적이 얼마나 됩니까?
5불안하거나 불편하다고 느낀 적이 얼마나 됩니까?
6침체되거나 울적하다고 느낀 적이 얼마나 됩니까?
7아무것도 할 기운이 없다고 느낀 적이 얼마나 됩니까?
8일을 하려 해도 집중하기 힘들다고 느낀 적이 얼마나 됩니까?
9쉽게 놀라거나 겁을 먹은 적이 얼마나 됩니까?
10손발이 떨리거나 몸이 긴장된다고 느낀 적이 얼마나 됩니까?
총점 (10~5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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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별 해석 (10–50점)

낮음
10-19
경미
20-24
중등도
25-29
심각
30-50
K-10 점수수준의미권장 행동
10–19점 🟢 낮음 심리적으로 건강한 상태 현재 상태 유지, 자기 돌봄 지속
20–24점 🟡 경미 경증 심리적 디스트레스 스트레스 관리, 심리상담 고려
25–29점 🟠 중등도 중간 수준 디스트레스 전문 심리상담 강력 권장
30–50점 🔴 심각 심각한 심리적 디스트레스 즉시 정신건강의학과 방문 또는 심리상담
⚠️ 주의: K-10 점수 30점 이상은 심각한 정신건강 문제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자살 사고, 자해 충동이 있다면 점수와 무관하게 즉시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 K-10 점수 해석 추가 안내: 연구에 따르면 K-10 25점 이상인 경우 정신장애(우울장애 또는 불안장애)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30점 이상은 중증 정신장애 고위험군으로 분류됩니다. 점수가 낮더라도 일상이 힘들다면 전문가와 이야기해보세요.

심리적 디스트레스란 무엇인가?

심리적 디스트레스는 특정 질환명이 아닌, 정신적 고통의 총량을 의미합니다. 우울·불안·스트레스·무기력·분노 등 여러 감정이 뒤섞여 일상 기능을 방해하는 상태입니다.

K-10은 이 모든 영역을 종합해 "지금 내가 얼마나 힘든가"를 수치화합니다. 진단명보다 현재 상태의 심각도를 빠르게 파악하는 데 유용합니다.

K-10의 과학적 근거

K-10은 Kessler et al.(2002) 이후 전 세계 2,000건 이상의 연구에서 신뢰도와 타당도가 검증된 도구입니다.

🔬 연구 결과: Andrews & Slade(2001) 연구에 따르면, K-10 점수 30점 이상은 DSM-IV 기준 주요우울장애 또는 범불안장애 진단과 92% 일치했습니다. 이는 K-10이 단순 선별을 넘어 임상적 심각도를 정확히 반영한다는 의미입니다.

PHQ-9, GAD-7과의 차이점

도구측정 대상문항 수특징
PHQ-9우울증9개DSM-5 우울증 진단 기준 반영
GAD-7범불안장애7개DSM-5 불안장애 진단 기준 반영
K-10전반적 심리적 디스트레스10개특정 질환 아닌 총체적 고통 측정

언제 K-10을 사용할까? "우울한 건지 불안한 건지 모르겠다", "진단명은 모르겠지만 계속 힘들다" — 이럴 때 K-10이 가장 적합합니다. 반대로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증상이 명확하다면 PHQ-9나 GAD-7이 더 구체적입니다.

K-10 점수 단계별 안내

🔴 30점 이상 — 심각한 디스트레스, 즉시 도움 받으세요

심각한 수준의 심리적 고통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방문 또는 트라우마·우울·불안 전문 심리상담사와 빠르게 연결되는 것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국가 심리상담 바우처를 이용하면 회당 7,000원부터 전문 상담이 가능합니다.

🟠 25~29점 — 중등도 디스트레스, 전문 상담 권장

상당한 수준의 심리적 어려움이 있습니다. 우울증 또는 불안장애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어 조기 전문 개입이 중요합니다. PHQ-9(우울)과 GAD-7(불안) 추가 자가진단으로 증상을 구체화해보세요.

🟡 20~24점 — 경미한 디스트레스, 관리 필요

일부 심리적 불편감이 있습니다. 스트레스 원인을 파악하고, 심리상담, 마음챙김, 규칙적 생활 리듬으로 관리해보세요.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전문가 상담을 받아보세요.

🟢 10~19점 — 낮은 디스트레스, 현재 상태 유지

현재 심리적으로 건강한 상태입니다. 생활 스트레스가 쌓이기 전에 정기적으로 자가진단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삶의 질을 더 높이고 싶다면 심리맵 MAP AI와 이야기해보세요.

심리맵의 7축 측정과 연계

심리맵은 K-10을 포함한 7가지 국제 표준 심리 측정 도구를 통합한 7축 다면 심리 지수 측정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7축 측정 결과를 AI가 종합 분석하여, 서울 1,633개 심리상담센터 중 나의 현재 심리 상태에 가장 적합한 전문 센터를 정밀 매칭합니다. K-10 점수가 높다면 디스트레스·트라우마 전문 상담사와 연결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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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K-10 척도란 무엇인가요?
K-10(Kessler Psychological Distress Scale)은 로날드 케슬러 교수가 개발한 10문항의 심리적 디스트레스 선별 도구입니다. 우울과 불안 증상을 통합적으로 측정하며, 호주 국민건강조사와 한국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공식 채택되어 있습니다. 지난 4주를 기준으로 측정하며 총점 10~50점으로 계산됩니다.
K-10 점수가 높게 나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K-10 점수가 20점 이상이면 경미한 디스트레스, 25점 이상이면 중등도, 30점 이상이면 심각한 디스트레스를 의미합니다. 25점 이상이면 정신건강의학과 방문이나 전문 심리상담을 권장합니다. 국가 심리상담 바우처를 이용하면 회당 7,000원부터 전문 상담이 가능합니다.
K-10과 PHQ-9, GAD-7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K-10은 우울과 불안을 통합적으로 측정하는 일반 심리적 디스트레스 선별 도구로, 일반 인구 스크리닝에 적합합니다. PHQ-9는 우울증 증상의 심각도를 구체적으로 측정하는 도구이고, GAD-7은 불안장애 심각도에 특화된 도구입니다. K-10이 이상을 감지하면 PHQ-9이나 GAD-7로 세부 측정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활용합니다.
K-10 자가진단 결과는 얼마나 신뢰할 수 있나요?
K-10은 국제적으로 검증된 선별 도구로, 정신장애 고위험군 선별 민감도 약 76%, 특이도 약 87%로 보고됩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선별 도구이며, 공식 진단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또는 임상심리사와의 면담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K-10 검사를 얼마나 자주 하면 좋을까요?
K-10은 지난 4주를 기준으로 측정하는 도구이므로 월 1회 또는 생활에 큰 변화가 있을 때마다 측정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심리상담 중이라면 치료 효과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상담사와 함께 정기적으로 측정하기도 합니다.